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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추천

너의 이름은 - 영화 추천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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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EW SMELL 입니다. 오늘 제가 유튜브를 보다 보니 갑자기 OST를 듣게 되었는데 듣다 보니 다시 보고 싶어져 보게 된 영화인 너의 이름은이라는 영화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물론 엄청난 대작인 만큼 안보신안 보신 분들이 없다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생각난 김에 리뷰를 한 편 써볼까 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아직 안 보신 분이 있다면 이 글을 보시고 꼭 챙겨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영화 추천/리뷰]

출처 : 네이버 영화

 

 

■ 영화 정보

장르 : 애니메이션, 판타지, 로맨스, 재난

감독 : 신카이 마코토

개봉일(한국 개봉일 기준) : 2017년 1월 4일

상영시간 : 1시간 46분 (107분)

 

■ 시놉시스

한 달 후 천 년 만에 찾아온다는 혜성을 기다리고 있는 일본에서 산골 깊은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여고생 미츠하는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촌장인 아버지의 선거활동과 신사 집안의 낡은 풍습 그리고 좁고 작은 마을에서는 주위의 시선이 너무나도 신경 쓰이는 나이인 만큼 도시를 향한 동경심은 커지기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남자가 되는 꿈을 꾸게되고 낯선 방, 처음 보는 얼굴의 친구들 그리고 눈 앞에 펼쳐지는 것은 도쿄의 거리였다. 당황하면서도 꿈에 그리던 도시에서의 생활을 마음껏 즐기는 미츠하. 한편 도쿄에서 살고 있는 남고생 타키 또한 이상한 꿈을 꾸게 된다. 가본 적 없는 깊은 산속의 마을에서 여고생이 된 것이다. 그리고 계속해서 반복되는 신기한 꿈 그리고 자신이 인지하고 있는 기억과 시간에서 느끼는 위화감에 두 사람은 깨닫게된다. 바뀐 몸과 생활에 놀라면서도 그 현실을 조금씩 받아들이는 타키와 미츠하의 이야기.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의 만남과 운명의 톱니바퀴가 지금 움직이기 시작한다.

 

■ 등장인물(주인공)

출처 : 네이버 영화

 

타치바나 타키(남주인공) : 도쿄의 도심에 살고있는 평범한 남자 고교생으로 매일 친구들과 즐겁게 보내고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 중이다. 동료인 오쿠데라 선배를 짝사랑하고 있으며 건축과 미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미야미즈 미츠하(여주인공) : 산 깊은 시골 마을에 사는 평범한 여고생으로 정장(국회의원)인 아버지는 집을 나가 초등학생인 여동생과 할머니와 함께 셋이서 살고 있다. 성격은 솔직하지만 가계인 신사의 낡은 풍습과 아버지 선거운동 등에 싫증을 느낀다. 친구들과 좁고 작은 마을을 아쉬워하며 도쿄의 화려한 생활을 동경하고 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 느낀 점

17년에 개봉을 하고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생각이 나고 생각하면 여운이 남아 다시 보게 될 정도로 기억에 남는 영화로 벌써 이 영화를 본 게 몇 번인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봤던 영화임에도 다시 보면 새로운 느낌을 얻을 수 있어 지금까지 본 영화 중에서 손에 꼽을 수 있는 명작 영화인 거 같습니다. 물론 이 영화가 매우 유명한 영화이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이미 본 영화일 수 있겠지만 저처럼 아직 기억 한편에 이 영화가 남아있으시다면 다시 영화를 보시면서 새로운 깨달음이나 느낌을 얻는 것도 좋을 거 같고 아니면 전에 봤던 느낌을 살려 예전 기억을 살려보는 것도 좋은 거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릴 정도로 정말 좋은 영화였고 앞으로도 좋은 영화로 남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또한 저보다 많이 보시고 이미 너무 많이 봐서 한 장면 한 장면 전부 기억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이 글을 보신다면 다시 한번 그 기억을 떠올려 보시면서 찾아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냥 무작정 좋은 영화니까 보면 좋다 이런 것은 아니지만 좋은 것은 나누면 더 좋으니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 한줄평

몇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기억에 남고 다시 찾아보게 되는 명작 영화인 거 같다.

 

 

■ 관람평

감정적으로도 만족스러운 아름다운 작화였고 감독인 신카이 마코토는 정말 뛰어난 사람인 거 같다. (로튼 토마토의 평)

 

결론부터 말하자면 진짜 오랜만에 정말 부드러운 작품을 보았다. 나 역시도 이런 작품을 만들고 싶다라고 생각하게 한 작품이다. 그리고 적어도 지금은 이 영화를 넘어서 그림 한 컷을 만들 자신이 없다. 그렇지만 불만도 있었고 분노도 차올랐다. 이건 억지 일 수 있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부럽다.(야마모토 유카타의 평)

 

이 작품은 역사에 기록된 모든 재난에서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바치는 진혼곡이자 슬픔도 기쁨도 짊어진 채 앞으로 이 시대를 살아갈 젊은이들에게 성원과 희망을 소리 높여 불러주는 걸작이다.(스기모토 호타카의 평)

 

갈라지는 것들의 파괴력과 이어지는 것들의 치유력 이 영화가 주는 감동의 태반은 끝내 연결하려는 안간힘에서 온다.(이동진 평론가의 평)

 

2017년에 본 영화중 가장 인상 깊었던 애니메이션은 너의 이름은 이다.(박찬욱 감독의 평)

 

■ TMI

49회 시체스 영화제에서 최우수장편애니메이션 상을 수상할 정도로 모두가 인정했던 명작 애니메이션이고 영화에 나오는 OST들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듣고 부르는 명곡으로 남아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이 영화가 기억에 남아있는 사람들은 이와 같은 혹은 비슷한 영화가 언제 다시 나올까 기대하는 사람도 있고 이 영화의 재개봉까지도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 OST

출처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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